처음 병원갔을때는 사실 조금 헤맸어요^^;;
출구로 나가서 왼쪽 보면 샤트란매장이 있는데 거기 건물이더라구요~
혹시 제 후기 보고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ㅋ
병원갔을때 너무 떨려서 시술 전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원장님 뵙구 저의 고민을 다 말씀드린후 저는 울트라 V를 하기로 결정!!
저 아픈거 진짜 못참는 성격이라 걱정많이 했어요..ㄷㄷ
마취크림 바르려고 침대에 누웠다가 폭풍 잠잤네요ㅋㅋㅋㅋ
따뜻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취 끝나고 시술하는 침대 누워서 소독 해주시면서
원장님께서 긴장 풀어주시려고 이런저런 얘기 막 해주셨어요 ~
감사합니다 !!
처음엔 엄청 긴장해서 이 공간에 나혼자 있는 느낌이였는데
하면할수록 적응이 되는건지 괜찮아지더라구요
진짜 안아팠어요!! 따끔하는 정도라 또하라면 또 할수있어요!!
원장님이 거의 다했다고 하셨을때
'다했어요~ 이제진짜끝났어요~'
이런말..저는 믿지않아요..
속으로 반쯤 했구나 했는데
조금 지나니까 진짜 끝낫더라구요!!!!!!
일어나서 거울확인과 동시에 고통이 사라졌습니다.
이런 결과를 위해서 그정도 고통은 감수해야죠!!
계속 거울 봤어요. 계속 계속 계속!!!!
신기하게 턱이 뾰쪽해지고 얼굴이 탱글탱글해졌더라구요!!
붓기가...안가라앉았으면..좋겠네요..
이렇게 계속..팽팽하고 싶지만....
한달후에 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얼굴 선이 되겠죠??
아직 저는 한달이 안됐으니..
나중엔 용기내서 사진도 올릴께요~